최근 전사적인 업무 프로세스 혁신(PI)을 마무리한 포스코(대표 유상부)가 경쟁력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상시 PI를 추진하겠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 유상부 회장은 이날 전사통합업무시스템 포스피아(POSPIA) 가동을 기념하고 민영화 1년을 맞이해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내년 1월 PI 2기 체제를 출범시켜 전부문에서 업무 품질 향상을 위한 식스 시그마(6 Sigma)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우수직원의 승진 기회를 확대하고 회사 기여도와 능력에 따라 보상을 차등화하는 등 보다 합리적인 평가·보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포스피아 가동에 따라 스피드 경영의 기반이 갖춰진 만큼 직원들이 가치창출업무에 집중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격주 토요휴무제를 곧바로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PwC·오라클·i2테크놀로지 등 PI 프로젝트를 수행한 회사 관계자들과 고객사 대표 등을 초청한 세미나와 기념행사를 개최해 PI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 노고와 불편을 감수하며 PI가 가능하도록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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