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스프링 기업시장 공략 박차

 미국 메이저 개인휴대단말기(PDA:Persoanl Digital Assistant) 업체 중 하나인 핸드스프링이 기업 시장 공략의 강도를 점차 높이고 있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올 3월 대형 유통업체인 인그램마이크로와 판매계약을 맺고 처음으로 기업 PDA 시장에 발을 들여 놓은 핸드스프링은 최근 PDA·휴대폰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접속해주는 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아에더시스템스와 제휴했다.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본사가 있는 핸드스프링은 ‘바이저’라는 브랜드의 PDA를 처음으로 내놓으며 PDA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현재 최대 PDA업체인 팜과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과다한 재고문제로 기업시장 공략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임그램과의 제휴로 북미에만 약 900곳 그리고 캐나다 메리셀과의 제휴로 캐니다에 200곳의 매장을 두고 있다”고 유통망을 설명하며 “이번 아에더시스템스와의 협력으로 기업 시장 공략에 보다 유리해졌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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