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가 아랍계 테러집단의 자금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터넷 회사 인포컴(http://www.infocomcorp.com)의 은행거래를 중지시켰다고 AP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텍사스주에 있는 인포컴은 지난 82년 설립된 후 주로 아랍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컴퓨터 판매에서 출발해 최근 웹호스팅과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인터넷 사업을 벌이고 있다.
미 정보당국은 지난 93년 인포컴에 25만달러(약 3억원)를 투자했던 팔레스타인 여성 나디아 엘라시 마주크가 세계 최대 테러조직을 가동하고 있는 시리아의 하마스 정치국 부국장(무사 아부 마주크)의 부인이라는 점을 뒤늦게 확인하고 최근 이 회사의 은행계좌를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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