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차량용 인터넷 기반 내비게이션·멀티미디어·폰 등의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텔레매틱스디자인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텔레매틱스센터는 무료로 웹기반 차량용 핸드헬드·무선장비와 관련한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인텔은 “센터 개소는 8월 출범한 PCA(Personal Client Archtecture) 개발자 네트워크의 일환”이라며 “스트롱암 칩과 X스케일 프로세서 등에 기반을 둔 제품 개발과 서비스 보급을 가속화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자동차용 IT장비를 의미하는 텔레매틱스 시장은 아직 본격적으로 형성되지 않았지만 IT업체와 자동차업체들은 수익성 있는 사업 분야로 기대를 걸고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일례로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지난 8월 미국내 판매되는 크라이슬러 차량에 데이터와 음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T&T와이어리스서비스와 제휴한 바 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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