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많은 가정이 귀향 또는 여행 계획으로 집을 비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추석은 주말과 이어지는 개천절 그리고 일부 초등학교의 추석방학 등으로 인해 5일에서 1주일 이상 연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려면 떠나기 전에 꼼꼼히 문단속, 화재단속 등을 하고 떠나는 것이 상책이다.
캡스는 “고객들이 서울역이나 공항에 도착해서야 ‘가스레인지를 켜놓고 왔는데 조치를 취해 달라’거나 ‘문 잠그는 것을 깜박했는데 확인 좀 해 달라’는 요청이 많다”며 편안한 귀경길 십계명을 소개했다.
1. 집을 비우기 전 이웃, 경비실 등에 미리 연락한다.
2. 귀중품을 집안에 둘 때는 적당한 곳에 분산하여 보관한다.
3. TV, 라디오 등이 야간에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게 한다.
4. 우유 등 정기 배달물은 집을 비우는 기간중 중지한다.
5. 베란다, 창문 등의 잠금쇠를 확인한다.
6. 화장실 창문, 부엌창문 같이 문단속을 잊어버리기 쉬운 곳까지 철저하게 점검한다.
7. 전화기를 통한 자동응답 메시지는 되도록 사용하지 말고, 부재중 전화를 휴대전화 등으로 자동 착신 전환이 되도록 한다.
8. 집문 앞에 메모 등을 남겨 부재중인 사실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한다.
9. 출발 전 가스, 수도 등이 새는지 점검하고 최종 문단속을 한다.
10. 경찰청 방범기획과에서 실시하는 빈집 사전신고제를 활용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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