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게임 사상 VM기반 모바일 게임이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감회가 남다릅니다. 모바일 게임이 명실상부한 게임사업군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바일 게임 ‘포켓프로야구’로 아케이드·모바일부문 수상을 차지한 포켓 스페이스의 김도식 사장(29)은 “권위있는 상을 받아 회사는 물론 모바일 게임업계의 이미지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뻐했다.
‘포켓프로야구’는 실제 야구를 재연한 휴대폰용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화면구성과 쉬운 조작방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SK텔레콤 011를 통해 서비스 중이며 유료회원이 월평균 1만∼2만여명씩 증가하는 등 게임에 대한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김사장은 소개했다.
김 사장은 “다음달부터 KTF 016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면 유료회원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포켓프로야구2’를 개발 중이라는 김 사장은 “앞으로 포켓테니스, 포켓환타지 등을 추가로 서비스해 올해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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