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엔이씨정보통신·코디콤 등 3개 IT기업이 코스닥등록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는 지난주(17∼22일)에 3개 IT업체를 포함, 총 7개 업체가 코스닥등록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이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공모를 거쳐 내년 1, 2월 중 등록될 예정이다.
이번 예비심사를 청구한 IT기업 중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인젠은 국내 침입탐지시스템(IDS)분야의 선두업체로 최근 등록된 시큐어소프트·안철수연구소에 이어 심사를 통과할 경우 보안분야 유망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자본금은 41억5000만원으로 지난 상반기 44억7900만원의 매출과 5억45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이미 주식분산 요건을 갖춰 심사통과하면 공모없이 직등록하게 된다.
엔이씨정보시스템은 컴퓨터시스템 설계 전문업체로 상반기 128억8900만원의 매출과 9억49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코디콤은 방송수신기 및 기타 영상·음향기기제조업체로 상반기 88억9000만원의 매출과 10억77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주식이 기분산돼 공모를 거치지 않는다.
이밖에 동화산업·켄비텍·케이비티·구영테크 등이 코스닥등록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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