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사장 이상현)가 백화점 영업관리권을 계열사인 리빙프라자(대표 이명희)에 이관한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는 63여개점에 달하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의 영업관리권 일체를 리빙프라자에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제까지 리빙프라자는 할인점의 영업 관리권만을 승계해 왔을 뿐 백화점 영업관리권은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서울지사(백화점 사업부)에서 총괄해 왔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가 이처럼 백화점 영업관리권을 리빙프라자에 넘기려는 것은 본사 영업 조직의 슬림화를 도모하기 위한 구조조정 작업으로 풀이된다.
또 백화점이 업체를 대상으로 매장을 빌려주고 매출의 일정부분 수수료를 받고 있어 수익성이 크지 않은 반면 현지 매장에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등 인건비 부담이 가중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거리두는 韓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재편
-
2
삼성전자, 토요타와 '휴머노이드 동맹' 확대…로봇 공급 2년 만에 '5배'
-
3
삼성전자 DS부문, 상반기 최대 100% 성과급 책정…모바일은 50%
-
4
광주 軍공항에 삼전닉스 800조 반도체 산단 확정…李대통령 “오직 속도전”
-
5
“차단 무력화 우회로 막혔다”…뉴토끼 텔레그램 주소안내방 차단
-
6
빨라진 양자컴퓨팅 시계…“韓 금융권 PQC 전환 서둘러야”
-
7
KT “18조 들여 'AX플랫폼' 도약”
-
8
[뉴스줌인] '수백만 큐비트' 통념 깨졌다…양자컴퓨터가 흔드는 암호 방패
-
9
삼성SDI, 유휴라인 ESS·신규 물량으로 전환…美 9월 생산 본격화
-
10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