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파통신기기전시회’가 24일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2001 전파산업진흥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일본·이스라엘 등 국내외 우수 통신업체들이 참여해 IMT2000과 블루투스, 무선통신기기 등 첨단 미래통신장비들을 선보이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한동 총리(오른쪽 두번째)가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 첫번째), 조정남 SKT 사장(왼쪽 두번째)과 함께 포토메일서비스를 시연해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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