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전자부품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이 중립으로 상향조정됐다.
24일 삼성증권은 수동전자부품의 재고조정이 3분기말이나 4분기에는 완료될 전망이라며 삼성전기·삼영전자·삼화전자 등으로 구성된 수동부품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수동전자부품업종이 지난 1년 동안 큰 폭의 주가조정을 거쳐 악화된 영업상황을 대부분 주가에 반영한 상태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 종목 중 삼성전기는 시장평균(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3분기 영업손실 전망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급성장중인 전자제품 전문제조서비스(EMS) 시장과 중국·동유럽시장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기 때문이다.
삼영전자와 삼화전자에 대해서는 목표가를 각각 5900원과 5500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은 시장중립으로 상향조정했다.
반면 쎄라텍은 감자를 위한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가 고평가됐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로 제시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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