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술혁신대전이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24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해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전의 중소기업 기술박람회·중소기업 기술혁신상·섬유기술 경진대회·전국 이업종 교류촉진대회 등 4개 중소기업 관련 행사를 통합,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전에는 337개 중소기업·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해 그동안 개발한 신기술 제품 전시회를 갖는다.
또 한국정보통신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은 대기업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이 중소기업에 이전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밖에 ‘기술혁신 우수사례 발표회’와 ‘기술세미나’를 통해 정보교류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24일 개막식에서는 그동안 기술개발에 매진해온 68명의 유공자와 54개 관련 업체 및 연구기관을 선정, 이들에 대한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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