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피플웨어(대표 김형원, http://www.webizi.com)가 22일 인터넷 초보자들도 단 10분만에 간편하게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저작도구 ‘웨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웨비지’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생성해주는 패키지로 서버관리에 필요한 서버도구와 각 계정의 홈페이지를 관리해주는 클라이언트 도구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또 홈페이지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요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디어만 있으면 언제든 혼자서도 홈페이지를 제작,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용자는 프로그램이 설치된 서버에 온라인 접속, 자신의 인터넷 주소와 홈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3단계의 절차만으로 사용자 고유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구성하는 요소별로 기능을 묶어 놓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전체적인 화면의 구조와 색상을 바꾸어 주는 테마팩과 각종 420개의 클립아트, 게시판과 자료실, 메뉴아이콘의 디자인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킨을 제공한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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