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 윤승기)가 광대역 무선통신 부품의 설계시간을 단축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마이크로웨이브 신호발생기 2개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한국애질런트테크놀러지스가 출시한 신호발생기(PSG)는 고주파수·광대역 및 복잡한 변조 포맷을 요구하는 무선통신용 부품을 설계하고 성능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하는 계측장비로 기존제품보다 설계시간을 50% 이상 단축할 수 있을 뿐더러 테스트를 간편화해, 연구개발진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다.
우선 20㎓급 모델의 경우 20dBm의 성능을 제공하며 40㎓의 모델은 14dBm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한국애질런트측은 설명했다.
여기에다 이들 제품은 ±0.7㏈의 레벨 허용오차를 갖고 있어 테스트 불확실도를 획기적으로 낮출수 있을 뿐더러 측정값의 정확도가 더욱 증진됐다는 것.
한국애질런트의 한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Telecom & Satellite / IMT2000’에 첫선을 보이는 것을 계기로 본격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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