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정보기술(SIT) 업체인 보이스웨어(대표 백종관 http://www.voiceware.co.kr)는 19일 국내 음성기술 업체로는 처음으로 영어합성기(모델명 보이스텍스트잉글리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이스웨어는 “자사의 영어합성기는 한국어 제품보다 한 차원 높은 신기술을 적용해 합성음이 실재 사람의 말과 거의 구별이 안될 정도로 억양이 자연스럽고 발음이 정확하며 합성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일본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를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영어합성기와 영어인식기, 음성인식칩을 앞세워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컴덱스에서 제품을 시연하는 한편 해외에 지사를 설립해 현지의 CTI업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백종관 사장은 “이번에 개발된 영어합성기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외국 합성기와 비교해 음질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고 가격경쟁력에서도 우수해 영어교육용 제품과 수출용 제품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이스텍스트 잉글리시는 보이스웨어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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