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대표 스티브 노먼 http://www.dell.co.kr)이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프리시전(Precision) 340’을 출시했다.
프리시전 340은 최대 2㎓의 인텔 펜티엄4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400㎒의 시스템버스 속도를 갖는 인텔 i850 칩세트를 채택, 듀얼 채널 기능의 램버스D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워크스테이션 성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 사무용인 ATI Rage 128카드를 비롯해 동영상을 압축, 복원, 처리하는 기술인 평면 DVI를 지원하는 ATI Radeon VE, 엔비디아의 Quadro2EX 그래픽 카드 등을 지원한다.
프리시전 340은 운용체계로 윈도2000 프로페셔널을 탑재하고 있으며 윈도XP와 레드햇 리눅스 7.1버전도 지원한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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