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지방 정부의 전자화가 중앙 정부와 더불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영국의 정보기술(IT) 관리가 지적했다.
20일 뉴스바이츠(http://www.newsbytes.com)에 따르면 샌드웰메트로폴리탄카운슬의 IT매니저인 마크 휘틀리는 버밍엄에서 이날 열린 ‘e비즈니스쇼’에 참석해 “영국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전자화가 시행 5년 만에 이륙단계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은 하나의 중앙 정부와 400개에 달하는 지방 정부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그동안 지방 정부의 전자화는 중앙 정부에 비해 홀대받은 느낌이 있지만 올해부터 지방 정부의 전자화가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휘틀리 매니저는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간의 연계에 치중한 지금까지의 전자정부화는 비교적 성공한 것이었으며 앞으로의 단계는 일반 시민들의 접속을 이끌어내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영국 지방 정부의 전자화 예산이 매년 증가세를 보여 올해 3675만달러에서 내년 1억9845달러, 그리고 내후년 2억7930만달러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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