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XP 출시 이상없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뉴욕 테러 사태에도 불구하고 자사의 차세대 컴퓨터 운용체계인 윈도XP를 뉴욕에서의 대규모 이벤트와 함께 오는 10월 25일에 정상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발머는 수백명의 소프트웨어업계 경영진이 참가한 시카고의 한 콘퍼런스에서 윈도XP의 정상 출시 여부에 관한 질문을 받고 “비록 우리가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뉴욕이 우리를 원한다면 기꺼이 달려가겠다”며 윈도XP의 대대적 출시 행사를 뉴욕에서 가질 뜻을 비쳤다.
윈도XP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있어 지난 95년 선보인 윈도95 이래 6년 만의 가장 중요한 제품으로 편리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컴퓨터 시장전문가들은 약 70%의 소비자가 윈도XP에 필요한 메모리 용량 등을 갖추기 위해 PC를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이날 나스닥에서 전날보다 0.85%, 45센트 하락한 53달러87센트를 기록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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