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8일 APEC TEL 전체회의에 참석한 양승택 정통부 장관이 애니유저넷 전화부스를 방문해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인터넷전화사업자 애니유저넷(대표 송용호)이 지난 16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보통신(TEL)전체회의에서 각국 대표단을 위해 무료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벤처업체로는 유일하게 공식 후원업체로 참가한 이 업체는 제주 신라호텔내 회의장 곳곳에 자사 인터넷전화인 애니유저폰을 설치, 회의 참가자들이 시내외전화는 물론 국제전화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애니유저넷의 인터넷전화를 이용한 한 외국인 참가자는 “국제통화에서도 일반전화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통화품질이 좋았다”며 “한국의 앞선 인터넷전화기술을 다시 한번 실감했으며 본국으로 돌아가 좋은 기술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유저넷은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여러 통신관련 국제행사에 자사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음성데이터통합(VoIP)기술과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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