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업체 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 http://www.securesoft.co.kr)가 오는 25일 세계적인 금융기관인 UBS워버그(UBS Warburg)증권이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제3회 텔레테크 콘퍼런스(Korea Teletech Conference)에 참석, 자사의 현황과 강점 및 글로벌 전략에 관해 발표한다.
이 행사에는 시큐어소프트를 비롯,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통신·하이닉스·안철수연구소·휴맥스 등의 국내 기업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히타치·도시바 등의 해외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투자사로 슈로더스·GIC·ADIA·피델리티·메릴린치·푸트남·웰링턴·PPM·앨리안스캐피털 등이 참석한다.
시큐어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중국·일본·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구체적인 사업방향과 회사현황 및 전략, 정보보호통합 전문업체로서의 제품 및 서비스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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