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게임 개발사인 ‘엠큐브’를 인수한다.
네오위즈는 세이클럽내 게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일 엠큐브의 지분 75%를 약 21억원(주당 1만3953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일반적으로 온라인 게임 사이트의 서버들이 각각 독립된 서버로 운영되는 데 비해 세이클럽은 수백대의 서버가 마치 한대의 서버로 운영되는 것처럼 동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기술력 기반에서 현재 실시간 최고 동시접속자는 15만6000명을 돌파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전개될 게임서비스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게임서비스를 자체개발하지 않고 인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기존의 내부 인력 재배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고급인력을 다수 확보한 기업의 인수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큐브는 지난 6월 이미 ‘스핀런’이라는 게임을 개발, 세이클럽에 공급한 바 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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