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테크노파크(GJTP·본부장 류한덕 http://www.gjtp.or.kr)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창업보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GJTP는 최근 광주첨단산업단지내에 마련한 후창업보육(post-BI)공간에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 창업보육센터 졸업 업체나 졸업을 앞둔 16개 업체를 선정, 현재 입주가 진행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광산업, 전기·전자, 정보통신, 정밀기계, 정밀화학, 신소재, 농수산, 생명공학, 문화예술, 산업디자인 관련업체로 서울 등 타 지역에서 이전해 온 2개 업체도 포함됐다.
특히 이 가운데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업체가 7개며 산자부에서 시행중인 신기술창업보육(TBI)사업 출신업체도 8개 업체에 이르는 등 기술성과 사업성 측면에서 유망한 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GJTP는 입주업체에 대해 시제품 생산을 위한 공간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기술·경영·마케팅 등을 종합 지원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그동안 광주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의 창업보육사업은 20여곳의 지역대학에서 이뤄졌으나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post-BI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GJTP 벤처사업부 구희조 과장은 “post-BI 단계에 있는 업체들을 위한 공간과 각종 지원시설 및 시스템이 구축돼 한차원 질 높은 지역 창업보육사업이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시모집 체제를 통해 기술력 높고 사업성이 우수한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입주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062)602-7021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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