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램버스가 라이선스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96년 인텔과 램버스간의 라이선스 협정을 연장시킨 이번 계약으로 인텔은 앞으로 5년간 램버스의 전체 특허를 5년간 이용할 권리를 갖게 되며 램버스는 인텔로부터 메모리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특허를 공여받게 된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램버스가 최근 개발한 네트워킹과 관련한 메모리 기술이 포함된다.
이와 관련, 인텔의 CFO인 밥 유라우는 “램버스에 분기당 1000만달러의 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인텔의 대변인인 척 물로이는 “인텔은 현재의 제품과 로드맵을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RD램은 아직까지 고성능 PC에서 선호되는 메모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램버스는 이번에 최대 CPU 업체인 인텔과 다시 계약을 맺게 돼 큰 힘을 얻게 됐다. 그동안 인피니온 등 3개 메모리 업체와의 특허 침해 소송을 수행하는데 수백만달러를 지출했으며 PC 업체들이 가격 절감을 위해 램버스 대신 표준 메모리 사용 계획을 밝혀 어려움이 예상돼왔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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