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장갑석)는 2.8테라바이트 규모의 ‘윌로(Willow) 6000’ 스토리지 시스템을 SBS 위성방송인 골프채널에 재난복구솔루션용으로 납품했다고 17일 밝혔다.
윌로6000은 광채널 대용량 저장장치로 완벽한 무정지 시스템 및 시스템의 이중화와 실시간 백업을 지원하는 재난복구 솔루션으로 최대 용량은 7.3테라바이트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1테라바이트 용량은 A4용지 12억8000만장에 달하는 규모이며 종이 한장의 두께를 0.1㎜라 가정하면 130㎞에 달하는 수치다.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로 치면 에펠탑 7개를 세울 수 있는 저장용량이다.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는 방송솔루션 업체인 디투넷과 공동으로 오는 10월말까지 SAN 스토리지 및 재난복구솔루션을 이용해 재난복구시스템을 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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