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엘컴텍(대표 한완수 http://www. hselcomtec.com)이 일본 마쓰시타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CMOS) 이미지센서시장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성엘컴텍은 평택 진위면에 36366㎡ 규모의 종합전자부품 공장을 건설해 내년 3월부터 200만화소 이하급 제품을 월 100만개씩 생산, 일본의 주요 수요처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7월 마쓰시타로부터 일본인 기술고문을 영입하고 기술이전을 위해 설립된 그래픽테크노코리아와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한 한성엘컴텍은 최근 1차 시제품을 주 수요처인 일본 올림퍼스에 공급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 회사는 내년 말부터 600만화소 이상급 차세대 제품의 생산에도 들어가 현재 CCD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 디지털카메라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콘덴서 전문업체에서 무기EL 전문업체로 변신하고 최근에는 백색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사업도 시작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한성엘컴텍은 이미지센서 분야를 집중육성해 종합전자부품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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