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어시스템즈코리아(대표 박수달)는 본사에서 고 보안 무선 네트워킹 시스템인 오리노코 액세스 서버(모델명 AS-2000)를 지원하는 USB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기어는 이 제품의 출시로 사용자들이 컴퓨터를 끄고 PCI 및 ISA 기반 칩을 장착하는 번거로운 일에서 벗어나 단지 USB 클라이언트 디바이스를 연결만 하면 오리노코 기반의 고 보안 무선 네트워킹과 함께 새로운 802.11a 무선 랜 기술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USB 클라이언트 칩의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웹사이트(http://www.orinocowireless.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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