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웰전자(대표 김성인 http://www.k-well.com)는 일본 소니사와 장기부품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올 11월부터 49S(4.0×10.25×4.3㎜) 수정진동자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개발중인 전압·온도보상수정발진기(VCTCXO)의 개발을 마치는대로 소니에 공급하는 등 품목을 늘려 내년부터 연간 400∼800만달러 규모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웰전자는 또 향후 소니사 전자제품의 OEM생산에도 나서 완제품 생산으로 사업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한편 통신기기를 제조하는 전문회사(EMS)로 발돋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인 회장은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전자분야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라며 “2003년 수출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코스닥 등록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SMD수정진동자용 블랭크(5×3.5㎜)와 고주파수(100∼150㎒) 블랭크를 개발해 월 300만개 규모로 양산하고 있으며 온도보상수정발진기(TCXO)용 크리스털 등의 제품으로 올해 800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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