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통합 전문업체인 뉴씨앤씨(대표 탁기호 http://www.newcc.co.kr)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보건성과 국영병원 정보화 1단계 사업과 관련해 구매의향서(LOI)를 교환하고 본격적인 중동 IT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건성 정보화사업은 800여개에 이르는 국영병원의 전산화와 근·원거리 통신망 구축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000만∼1500만달러를 투입, 향후 2년간 4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뉴씨앤씨는 본 계약이 성사될 경우 국산 네트워크장비 활용은 물론 병원 전산화 소프트웨어 공급을 국내 전문기업인 메디다스(대표 김진태)와 공동진행할 계획이다.
뉴씨앤씨는 이와관련, 현지에서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이달초 사우디 IT전문기업인 알카라완사와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뉴씨앤씨는 또 사우디 아메리카은행의 현금지급기 원거리네트워크 구축, 석유자원관리공단인 로열커미션의 VSAT를 이용한 네트워크 구축, 사우디텔레콤의 광대역인터넷사업 및 무선인터넷접속사업 등과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사업을 협의중이며 이들 사업을 기반으로 주변 중동국가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간다는 전략이다.
탁기호 사장은 “올초부터 침체된 국내 IT시장 경기에 대처하기 위해 해외사업의 가능성을 적극 타진한 결과, 정보화를 위한 투자재원과 높은 관심을 가진 중동지역을 선정해 전담팀을 통한 영업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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