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 참사로 인한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진출한 다국적 기업은 본사로부터 전달된 업무지침에 따라 향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14일 김일호 부사장(왼쪽)을 중심으로 관계자들이 모여 본사의 지침에 따른 앞으로의 기업경영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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