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13일(현지시각) 케이블TV 운영회사의 지분제한 규정을 재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FCC는 그러나 경영권이 집중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도 동시에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CC 발표는 AOL타임워너나 루퍼트 머독이 소유하고 있는 뉴스코프 등 복합미디어그룹에 유리한 내용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FC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3월 나온 법원 판결을 감안해 전국 규모 케이블TV 운영회사의 지분보유 상한선을 30%로 제한해온 규정을 재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규정이 들어있는 법안에는 케이블TV 운영사가 채널지분도 40% 이상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AOL타임워너엔터테인먼트와 AT&T는 FCC의 이 같은 규정들이 미 헌법에 보장된 자유표현권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해왔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인간 최고 속도 돌파…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고속 '로봇견'
-
2
날다가 물속으로 '쏙'… 산전수전공중전 '하이브리드 드론'
-
3
분필가루 뿌려 사물함 비밀번호 푼 여중생… “추리소설서 영감 받아”
-
4
“주름 없다더니 진짜였다”… 애플 '아이폰 폴드', 두께·가격까지 다 나왔다
-
5
이란 화폐 가치 사상 최저로 '폭락'… 분노한 상인들 거리로
-
6
속보일본 오키나와현 북북동쪽 해역서 규모 5.6 지진 발생
-
7
손잡이 돌리면 이메일 작성… 나무로 만든 타이핑 작품 화제
-
8
애플, 내년 초 신형 맥북 3종 출시 예고… 무엇이 달라지나
-
9
속보스위스 당국 “리조트 폭발 사고로 수십명 사망 추정” 〈로이터〉
-
10
학습 시키려다 그만...로봇에게 '한 대 제대로 맞은' 남성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