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은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15만주를 오는 16일부터 3개월 동안 장내에서 매입하기로 결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취득물량은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을 제외한 시장내 유통가능 물량의 12%에 해당한다.
쌍용정보통신은 “기업가치와 성장성에 비해 최근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며 “주가의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자사주 매입에도 불구하고 향후 주가가 불안하게 움직일 경우 적극적인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쌍용정보통신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대주주가 전체 발행주식의 77%인 414만주를 소유하고 있으며 유통주식 수는 23%인 126만주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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