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과 SK신세기통신(대표 김대기 http://www.shinsegi.com)은 캐나다 탤러스 모빌리티 및 뉴질랜드 텔레콤 모바일과 공동으로 양방향 CDMA 자동로밍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011과 017 고객은 뉴질랜드 텔레콤 모바일와 오는 10월 초순부터, 캐나다 탤러스 모빌리티와는 10월 중순부터 CDMA 자동로밍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CDMA 자동로밍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별도의 부가서비스 가입비 및 기본료 등 추가부담 없이 현지에서 사용한 통화요금만 부과되므로 기존의 임대로밍서비스에 비해 훨씬 경제적인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캐나다 서부지역 11개 도시와 뉴질랜드 전역을 커버하는 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가입자들은 단말기 부족과 서비스 제공기간 제한 등 임대로밍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자동로밍 통화료는 캐나다 탤러스 모빌리티의 경우 캐나다 현지내 발신시 통화료가 분당 0.6달러, 장거리 통화료는 분당 1.08달러이고 뉴질랜드 텔레콤 모바일의 경우는 뉴질랜드 현지내 통화료가 분당 0.36달러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향후 음성로밍서비스뿐만 아니라 무선인터넷 접속, WAP로밍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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