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일 미국 테러참사사건의 여파가 장기화될 경우 예상되는 세계경제 위축, 국내경제 침체 및 원자재 수급불안 등에 대비해 범정부 차원의 경제안정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저녁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호식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재경·산자·외교·법무·국방·행자·건교부 차관, 관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 테러사건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사태 장기화로 우리 경제의 침체국면이 지속될 경우 경제운영 기조의 근본적인 전환을 검토키로 했다.
특히 원유가, 국제곡물가 등 원자재 가격 동향을 점검해 필요할 경우 국내 비축물량을 이용하고 수입국 다변화를 추진키로 했다. 또 미국의 공항폐쇄가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인근 캐나다·멕시코 운항노선을 증편하는 한편 중동지역 분쟁에 대비, 원유수송 루트도 신규 개발키로 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4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7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8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