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카오스’는 2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된 국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며 선을 대표하는 가이아와 악을 대표하는 헬샤, 두 종족간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속도전과 롤플레잉의 레벨업 개념을 도입한 것. 유닛마다 레벨 게이지가 있어 똑같은 유닛이라도 레벨에 따라 기능이 달라지며 생산 속도가 다른 전략 게임에 비해 한층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 플레이어의 편의를 위해 건설 버튼을 누르면 필드상에 모든 빌드 트리를 보여줘 손쉽게 건물을 건설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트리거소프트 개발, 이소프넷 배급.
-‘제로컵’
최근 베타테스트에 들어간 3차원 온라인 축구게임. ‘제로컵(http://www.zerocup.com)’은 캐릭터와 배경화면 등 게임의 그래픽을 모두 3D로 제작해 스포츠의 역동적인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 종전의 축구게임이 인공지능 엔진을 이용해 사용자 혼자서 11명의 축구팀 구성원을 컨트롤하는 것과 달리 11명 모두가 온라인 사용자들로 구성돼 오프라인 축구의 묘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포츠 게임에 롤플레잉 요소를 가미해 게임의 숙련도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을 차별화했으며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3차원 게임임에도 56k 모뎀 사용자들이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노조익 개발·서비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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