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유닉스를 운용체계로 하는 새로운 미드레인지급 서버(모델명 e서버 p660)를 발표했다.
11일 로이터에 따르면 IBM은 선마이크로시스템스와 HP 등의 경쟁업체를 겨냥해 10만∼100만달러 가격대의 새로운 미드레인지 서버를 선보이며 시장확대에 나섰다.
IBM의 새 미드레인지 서버 ‘p660’은 8개의 ‘RS 64 Ⅳ’프로세서를 내장하고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 회사의 이번 발표는 유닉스 서버 시장의 톱인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울트라스파크Ⅲ라는 신형 프로세서를 사용한 새 하이엔드 서버(100만달러 이상)를 이달 말 내놓기에 앞선 것이다.
IBM은 또 오는 10월 초에 자사의 새 고성능 프로세서인 파워4를 처음으로 내장한 새로운 하이엔드 서버를 발표할 예정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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