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만5000개 기업연구소 중에서 IBM연구소가 가장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한국의 삼성전자가 올해 세계에서 4번째로 미국 특허를 많이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타임스는 IBM연구소가 지난해 총 2922개의 미국 특허로 특허 보유랭킹 1위를 차지해 17억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또 이에 따르면 IBM은 올해에도 9월 4일 현재 이미 2610건의 특허를 차지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밖에 NEC가 올해 현재 1379건(지난해 2034건)의 특허로 2위를 차지했으며 캐논과 삼성전자가 각각 1293건(1897건)과 1051건(1442건)으로 뒤를 이었다.
IBM이 이같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무려 1400여명에 달하는 박사급 인력을 확보하고 지난해 연구개발비로 52억달러를 투입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 우선 경영시스템과 방법론을 꾸준히 재창조해 연구자들이 실용적이고 수익으로 이어질 연구에 매달릴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든 것도 보탬이 됐다.
이같은 연구전략에 따라 지난해 IBM 총매출은 증가율은 1% 정도에 불과했던 데 비해 연구개발 예산은 약 10%나 늘어났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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