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일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크레오와 MPEG4 기술 관련 제품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빛소프트는 MPEG4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동영상 전자우편 시스템’ ‘일대일 영상전화시스템’ 등의 일본내 판매권을 크레오에 넘기는 한편 1000만엔의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MPEG(Moving Picture Experts Group)은 동영상의 저장 및 통신을 이용한 전송에 있어 데이터 압축을 위한 표준기술로 이 가운데 MPEG4는 무선 데이터 통신 환경을 위한 표준기술이다.
한빛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MPEG4 기술은 오류 은닉 및 오류 강인성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cdma 2000 1X 및 IMT2000 등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이번 계약은 우리나라 MPEG4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일본의 경우 무선 인터넷이 활성화된 만큼 MPEG4 기술에 대한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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