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삼성전자-소자부문-TFT LCD용 구동IC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6(26만컬러)∼8비트(1680만컬러) 제품 및 저전압 동작제품, 고전압 출력제품 및 고주파제품 등의 특성을 갖는 다양한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용 구동 IC를 개발, 국내 산업에 안정된 부품공급을 함으로써 TFT LCD산업이 세계 1위를 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산업자원부 장관상 소자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TFT LCD 구동 IC는 회로 단순화 및 공정개발로 외국 경쟁사 대비 70% 정도의 칩크기를 구현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했으며 RSDS(Reduced Swing Differential Signal) 기술을 이용해 저소비전류 및 전자파보호기능을 구현함으로써 아직 LVDS를 응용한 기술 도입단계에 있는 외국제품을 능가했다는 평을 받았다.
고주파 구동능력에 있어서도 최대 45㎒인 외국 경쟁사 제품에 비해 75㎒를 나타내며 제품군이 다양하고 차지 셰어(charge share)기능에 대한 제어가 가능해 사용자에게 제품선택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DOT 반전 또는 N라인 반전 겸용 제품을 상용화했으며 40미크론 패드 피치 기반기술을 확보해 다채널 제품 개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연구팀은 “구동 IC 개발은 우리나라 TFT LCD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구동 IC 패키지를 만드는 필름관련 산업(STEMCO)과 조립 생산하는 산업(STECO)이 동시에 발전하는 등 산업적인 파급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TFT LCD용 구동 IC에 대해 34건의 특허를 출원한 삼성전자는 관련사업에 일본 및 대만 업체의 참여가 활발하지만 이미 개발된 다양한 제품의 라인업을 통해 신제품 개발이 쉽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제품의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강력한 마케팅을 펼쳐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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