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업체인 레드햇이 한국판 리눅스 패키지인 v 7.1을 개발해 국내 시장공략에 나섰다.
레드햇재팬(대표 히라노 마사노부)은 지난 5월에 선보인 서버용 운용체계(OS)인 ‘레드햇 리눅스 7.1’을 한글화해 이달초부터 국내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운용체계는 인텔 멀티프로세서 플랫폼 상에서 뛰어난 성능을 실현할 뿐 아니라 SMP 지원이 강화된 새로운 2.4 커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사용자가 보다 더 간편하게 DNS, 웹 및 프린트서버를 설정하고 운용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구성 툴을 제공한다.
레드햇재팬은 최신 RHCE 교육코스가 레드햇 리눅스 7.1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한국내에서의 영업실적을 봐가면서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인혜기자 i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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