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 세이월드(대표 양태영 http://www.sayworld.net)가 자체 개발한 웹 빌더 솔루션을 일본에 수출한다. 세이월드는 데이터베이스 연동 웹사이트 구축도구 ‘이지(EASY)’ 제품을 일본 소프트웨어 업체 란테크에 3년 동안 84억원 규모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 업체와 기술이전, 일본시장 공동개척을 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세이월드가 수출하는 이지는 콘텐츠관리시스템(CMS) 모듈을 탑재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윈도95/98/NT서버 등과 리눅스서버 등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며 전문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가 없이 운영자 스스로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 또 웹사이트 관리시스템 방식을 이용해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온라인으로 직접 콘텐츠·쇼핑몰, 분야별 웹사이트, 프랜차이즈 방식의 대리점이나 지사, 조직관리, 요금부과 등을 쉽고 빠르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양태영 사장은 “이지 제품은 초보자도 손쉽게 전자상거래나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이번 수출로 일본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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