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9년 출범한 모아텔레콤(대표 장현봉)은 광 관련 계측기 전문 공급업체로 명성을 얻고 있다.
모아텔레콤은 일본 광계측기 전문업체인 안도전기와 손잡고 광계측시 사업을 전개한 결과 현재 한국통신·한전KDN·LG전선·삼성전자·삼성코닝마이크로옵틱스 등 국내 광관련 시스템·부품업체에 공급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광 계측기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한 모아텔레콤은 최근 일본 이와타니의 광 관련 소모품도 국내에 공급키로 했다.
장현봉 모아텔레콤 사장은 “사업 초년도에 5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으나 지난해 50억원으로 매출이 급증했고 올해는 6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고 “이번 전시회에는 광선로용측정기(OTDR)를 비롯해 광파워메타·광소스 분서기 등 다양한 DWDM 관련 계측기를 출품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아텔레콤이 주력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는 광스펙트럼분석기(Optical Spectrum Analyzer)와 다파장측정기(MW Meter) 등은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의 이목을 끌어모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더불어 모아텔레콤은 일본 이와타니가 개발한 릴클리너·스틱클리너·점퍼코드 등도 출품, 광통신 관련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광계측기 전문 공급업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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