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게임개발업체들이 부산 게임업체의 공동발전을 목표로 ‘(가칭)부산게임업체협의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지역의 모바일게임업체와 PC게임 제작사 등 7개 게임업체 대표자들은 5일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모임을 갖고 지역 게임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부산게임업체협의회를 결성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밉스소프트웨어·지니테크·어게인2000·메가폴리소프트웨어·드림미디어·유즈드림·라엔터테인먼트 등 부산의 주요 게임업체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공동 마케팅과 해외진출 등 향후 사업방향을 검토하고 10월중 협의회 발족식을 갖는 안건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이들 업체는 대만·중국·일본 등 해외현지 정보를 보유한 지역게임업체를 중심으로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를 공동 추진하는 한편, 공동게임개발연구소를 설립해 게임의 공동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날 모임에서는 앞으로 게임개발업체, 유통업체 및 프로모션업체 등 게임관련 지역업체의 참여를 유도해 회원사를 늘려 부산게임업체협의회가 지역게임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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