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사이버게임즈(WCG) 조직위원회의 공식지정 게임센터가 연내 서울·부산 등 전국 9개지역에 설치된다.
5일 WCG(위원장 김한길·윤종용) 조직위원회는 WCG 대회 진행 및 콘텐츠 상품 유통을 전담할 게임센터를 서울·부산·광주·제주 등 전국 9개지역에 설립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기존 인터넷PC방을 대상으로 2000여 공식 PC방을 지정할 계획이다.
WCG는 게임센터와 지정 PC방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미디어 사업 △전자상거래 △콘텐츠 유통 및 물류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WCG는 ICM, 삼성전자,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예정이다.
게임센터가 설립되는 지역은 서울 4개소 경기 3개소 부산 2개소이며 대구·울산·대전·광주·강원·제주 등이 각각 1개소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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