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코스닥을 향해 뛴다>엔터테인먼트업체-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대표 장일홍 http//www.mediopia.co.kr)는 지난 93년 5월 설립된 네트워크사업 기반의 사이버교육솔루션 전문 벤처기업이다.

 97년 자체 기술력으로 사이버교육통합솔루션인 ‘에듀트랙(Edu Track)’을 개발, 99년 1월 부산정보대학에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16개 대학으로 구성된 정보통신부 사이버대학 등 70여개의 가상대학 사이트에 설치 운영중이다.

 지난해부터는 관공서 및 기업체 연수원용으로 제품을 확장했으며 현재 농협중앙회, 정보통신부 공무원 연수원, 현대해상화재보험 등 40여개의 기업 및 관공서에 공급하고 있다.

 또 초중고교용 사이버교육솔루션인 ‘에듀트랙주니어’를 개발해 교육부 정보화 시범학교인 우정초등학교를 비롯해 현재 300여 학교에 공급해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 및 일본어, 중국어 버전을 개발해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구조는 사이버교육솔루션 부문, 네트워크 솔루션 부문, CATV 시스템공급사업 부문 등 크게 세가지로 구분되는데 이 중 에듀트랙으로 대표되는 사이버교육솔루션이 주력 사업부문이다.

 지난해 전체매출의 8%에 해당하는 20억원에서 올 예상매출액의 20%에 해당하는 90억원을 사이버교육솔루션 부문이 차지할 만큼 급속한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또 중앙정보처리학원을 비롯해 파고다어학원, 디딤돌넷스쿨, 중앙컴퓨터아트스쿨 등 다양한 우수 콘텐츠 온오프라인 업체와의 사이버교육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사이버교육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40억원과 1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88%, 233% 증가한 450억원과 28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공모전 자본금은 24억원이며 지분구성은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55.2%, YB Partners 9.5%, 한미은행 2.4%, 기타 22.9% 등이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