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이상헌)는 성능이 향상된 ‘네트라X1’ 신서버를 가격인상 없이 기존 가격대에 공급한다고 3일 발표했다.
한국썬은 지난 2월 출시된 네트라X1의 프로세서 속도를 25% 향상시키고 최대 메모리 용량을 2배로 늘려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추가비용 없이 네트라X1의 성능이 향상돼 고객들이 가격대비 성능이 월등히 향상된 제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6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
7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8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9
충남 이슈·뉴스 분석 인공지능(AI) 리포트 서비스 시범 운영
-
10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