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가 4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인포시큐리티 차이나 2001’에 참가한다.
하우리는 6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에 주력 백신제품 ‘바이로봇 프로페셔널’과 데이터복구 프로그램 ‘데이터메딕’, 네트워크 방역 솔루션 ‘바이로봇 매니지먼트서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모두 중국어 버전이며 올해 안에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인포시큐리티 차이나 2001은 중국 공안부와 과학기술부의 허가를 거치고 공안부 공용정보 네트워크 감찰국, 공안부 과학기술정보연구소, 국가정보센터에서 공동주최하는 중국 유일의 정보보안 관련 전시회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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