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시내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동양시스템즈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인천국제공항 버스시스템 구축업체인 동양시스템즈가 교통 및 시스템 구축계획과 사업수행 조직 및 관리, 사업 수익모델의 다양성, 시스템 운영방안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사업에는 35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른 시일 안에 동양시스템즈와 협상을 벌여 계약할 방침인데 최종 협약이 체결되면 이 회사는 다음달부터 2002년 전주월드컵 이전까지 버스 도착 안내와 위치정보, 전광판 설치 등 시내버스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BIS가 구축되면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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