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최근 원자력연구개발사업총괄조정위원회를 통해 올해 제2차 ‘원자력기초연구사업과제’ 총 23건을 계속과제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자력기초연구사업과제는 전국 대학의 원자력 관련 분야 연구역량을 결집시켜 전문화된 연구주체로 양성하고 미래 기술수요에 대처하는 한편 원자력 관련 분야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학제간 공동연구인 ‘그룹연구과제’와 창의적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개별연구과제’로 구분해 선정·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이상유동장 가시화를 위한 ET(Electrical Tomography)기법 개발(제주대 이윤준 교수)’ 등 4개 그룹연구과제에 ‘원전밸브 스텔라이트 대체용 Fe계 경면처리 합금의 캐비테이션 에로즌 연구(한양대 김선진 교수)’ 등 19개 개별연구과제를 포함해 모두 23개 과제에 13억8000만원이다.
한편 과기부는 지난 6월 ‘중성자발생장치 핵심기술연구(서울대 최희동 교수)’ 등 18개 과제를 제1차 원자력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로 선정, 총 6억89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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