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수범 네모파트너즈 사장(왼쪽)과 니우진밍 중관춘기술교역중심 주임이 업무제휴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기업 컨설팅 및 인큐베이팅 전문업체 네모파트너즈(대표 이수범 http://www.nemopartners.com)는 최근 중국 중관춘기술교역중심(주임 니우진밍)과 업무제휴를 맺고 이 기관의 한국대표부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네모측은 오는 3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소식을 갖고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중인 국내기업들을 위해 기술이전, 현지진출 지원 등 본격적인 컨설팅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중관춘기술교역중심은 기술의 원활한 거래와 자본중개를 목적으로 베이징시 정부가 설립한 기관으로 하이테크 기술의 상업화와 국제화를 위한 거래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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