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는 자사가 운영하는 자바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인 자바랜드(http://www.javaland.co.kr)를 새단장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바랜드는 자바 관련 정보교류의 장을 표방하는 자바 커뮤니티 사이트로 개인 맞춤형 콘텐츠 기능을 강화한 것이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이다. 산만했던 기존 자바관련 각종 분야별 게시판을 정리해 강좌, 자바팁,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개발툴, 통합 모델링 언어(UML) 등 개발자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다.
한편 자바랜드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포함해 정회원만 약 4만명의 회원을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 자바 사이트로 하루 평균 5000여 접속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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