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업체 지맥스테크놀러지(대표 정승환 http://www.ziemax.com)와 LG텔레콤(대표 남 용 http://www.lgtelecom.co.kr)은 사이버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유무선 통합 홈네트워킹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텔레콤은 지맥스에 홈네트워킹 시스템 구축을 위한 무선망 기술 지원과 함께 단말기, 부가장비 등을 통한 무선망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맥스는 홈네트워킹 시스템 개발 및 구축을 전담한다.
이에 따라 양사는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장안동 현대홈타운(2003년 입주예정) 모델하우스에서 사이버아파트 유무선 통합 홈네트워킹 시스템 시연회를 열어 유선은 물론 PCS 등 무선 단말기로 가정의 각종 기기를 제어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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